월말 리뷰 2

2025년 6월 리뷰

6월의 시작은 대만 여행이었지아이폰 se로 디카 느낌 나게 찍는게 유행이라길래 예전에 쓰던 폰을 오랜만에 꺼내서 찍어봄선명한 화질의 사진도 좋지만이런 디지털 풍화를 맞은 듯한 그 때 그 시절 느낌의 사진은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추억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묘한 효과가 잇는듯 함 여기는 타이베이 박물관 옆에 있던 정원인데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곳사실 이번 여행은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비행기표 끊고 아무 계획 없이 다녀왔던거 였다 보니 블로그 후기들을 안 찾아 봣음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발견한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 듯 함!사실 이런 푸른 자연 경관을 좋아하긴 함바다랑 숲 중에 고르라면 아묻따 숲 고르는 살암그리고 이런 배추도 봣음이건 진자 실물로 봐야 하는데 그 정교함과 영롱함을 사진은 절대 담아내지 못함..

월말 리뷰 2025.07.06

2025년 5월 리뷰

6월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남겨보는 5월 리뷰5월 2일 휴가를 쓰고 긴 연휴에 집을 다녀 왔구용이건 내려가는 길에 사먹은 밤빵요즘 내 최애 휴게소 간식임그리고 어디보자아 이거 회 뭐더라마자 고모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시원한 꽁치회 잔뜩 먹었구아부지랑 버섯 배달하러 절에도 다녀왔구여어무니가 모임을 가는 바람에 아부지랑 둘이서 낙지볶음도 머금그리고 이건 시래기 소갈비찜이였나 무튼 광암 바닷가 앞에 있는 식당이었음그리구 때마침 불꽃낙화 축제 하길래 구경함어렸을 때는 큰 공터에서 불꽃낙화 설치 해두고그 밑에 막 뛰어 댕기고 그랬는데불티 때문에 옷에 다 구멍이 났었지이제는 안전 문제 때문인지 통제해둬서 멀리서 구경만 했음동네 산책하다가 만난 스핑크스동네 산책하다가 먹은 콜팝양이 넘무 아쉽지만 소시지랑 떡 퀄리티..

월말 리뷰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