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의 시작은 대만 여행이었지아이폰 se로 디카 느낌 나게 찍는게 유행이라길래 예전에 쓰던 폰을 오랜만에 꺼내서 찍어봄선명한 화질의 사진도 좋지만이런 디지털 풍화를 맞은 듯한 그 때 그 시절 느낌의 사진은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추억을 극대화 시켜주는 기묘한 효과가 잇는듯 함 여기는 타이베이 박물관 옆에 있던 정원인데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곳사실 이번 여행은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비행기표 끊고 아무 계획 없이 다녀왔던거 였다 보니 블로그 후기들을 안 찾아 봣음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발견한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 듯 함!사실 이런 푸른 자연 경관을 좋아하긴 함바다랑 숲 중에 고르라면 아묻따 숲 고르는 살암그리고 이런 배추도 봣음이건 진자 실물로 봐야 하는데 그 정교함과 영롱함을 사진은 절대 담아내지 못함..